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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규확진 89명…대구 21명·수도권 25명·검역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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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료원에서 코로나19 의심자에 대한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울진군의료원에서 코로나19 의심자에 대한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89명 증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는 전날 오전 0시 대비 89명 늘어, 총 9천976명이다.

사망자는 4명이 발생해 국내 총 사망자는 169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261명으로, 총 5천828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89명 중 23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는 21명이 추가 확진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6천725명이고, 경북은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서 총 1천304명이다.

수도권에서는 35명이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 17명, 서울 14명, 인천 4명 등이다.

이밖의 지역에서는 경남 6명, 충남 2명, 전남 2명, 광주 1명, 울산 1명, 강원 1명 등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국내 입국 과정에서 검역을 통해 확진된 사례는 18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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