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개학이 연기된 가운데 경북 예천군 새벗유치원이 비대면 방식으로 교육 과제와 과실나무를 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예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새벗유치원은 지난 3일 과실나무와 도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 1권, 활동지 등을 학교 정문과 후문에서 드라이브 스루 등의 방법을 활용해 전달했다.
과실나무는 연령별 수준과 특성을 고려해 만 3세에게는 한라봉, 만 4세에게는 블루베리, 만 5세에게는 금귤 등을 선정했다. 나무 성장 과정을 관찰하는 등 장기적 교육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흥미가 유발되도록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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