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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우태욱 차장, 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한국사진기자협회 선정

매일신문 우태욱 기자
매일신문 우태욱 기자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는 제20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시사스토리 부문 수상작으로 매일신문 우태욱(사진) 기자의 '총성 없는 전쟁터…음압병실 지키는 간호사'(본지 3월 17일 자 5면)를 선정했다.

수상작은 경북대병원 내과 집중치료실 간호사들이 코로나19 중환자들을 돌보는 장면을 담은 14장의 사진이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제네럴 뉴스, 포트레이트, 피처 등 10개 부문에 대해 전국 신문 및 뉴스통신 매체 소속 사진기자 500여 명이 참여한 투표를 통해 각 부문 수상작이 선정된다.

지난 달 16일 경북대병원에서 코로나19 중증환자를 돌보기 위해 호흡보조장치 착용한 채 내과 집중치료실에 들어간 간호사가 유리 칸막이에 글자를 적어 지원 중인 간호사들과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국가지정음압치료병실이 자리한 경북대병원에는 코로나19 중증환자 30명이 입원 중이며 이들을 치료하기 위해 간호사 310명이 투입돼 24시간 3교대로 근무 중이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지난 달 16일 경북대병원에서 코로나19 중증환자를 돌보기 위해 호흡보조장치 착용한 채 내과 집중치료실에 들어간 간호사가 유리 칸막이에 글자를 적어 지원 중인 간호사들과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국가지정음압치료병실이 자리한 경북대병원에는 코로나19 중증환자 30명이 입원 중이며 이들을 치료하기 위해 간호사 310명이 투입돼 24시간 3교대로 근무 중이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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