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이달 13일부터 휠체어 탑승차량 1대를 추가, 7대를 운행한다.
2017년 영천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설치와 함께 4대로 시작된 휠체어 탑승차량 이용자 수는 운행 첫해 1천여 명에서 지난해 8천400여 명으로 대폭 증가하면서 매년 차량 대수를 늘려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휠체어 탑승차량 추가 운행으로 사전 예약을 하지 않으면 이용이 쉽지 않았던 교통약자들의 불편함을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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