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달 29일 영천의 숨은 매력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전하는 민간홍보기자단 '2020새영천알림이단' 발대식을 가졌다.
새영천알림이단은 SNS기자단의 특성을 살려 비대면 방식으로 활동하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취재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절차 및 실제 사용기 등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다루며 코로나19 이후 생활 안정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 영천만이 가진 자랑거리를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해 콘텐츠로 만들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소개하면서 전국은 물론 세계 곳곳에 영천을 알리는 민간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영천만의 매력을 SNS를 통해 마음껏 공유하고, 영천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생생하게 취재해 살기 좋은 영천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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