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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소 결핵·브루셀라병 청정지역 사수

경북 고령군에서 공수의가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고령군 제공
경북 고령군에서 공수의가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고령군 제공

경북 고령군이 소 결핵·브루셀라병 청정지역을 사수했다.

고령군은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전체 소 사육농가(532호 7천438두)에 대한 채혈 및 모니터링 결과 전체 두수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더욱 철저한 예방과 방역으로 고령을 악성 가축전염병으로부터 지켜달라"고 관계자들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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