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칠곡신협(이사장 박정규)은 최근 좋은친구 지역아동센터와 '2020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협 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칠곡신협은 올 하반기 동안 '멘토와 함께하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신협의 협동정신과 경제관념, 소비습관 등을 가르쳐줄 예정이다. 또 야외활동, 전통시장 장보기, 직업체업활동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금융과 경제지식을 퀴즈로 맞춰보는 '신협골든벨'도 개최한다.
박정규 대구칠곡신협 이사장은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지역 아동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협동의 가치를 전파하는 의미있는 활동"이라며 "대구 칠곡신협은 아름다운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어부바 멘토링과 같은 사회공헌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2016년 8월 처음 시작된 뒤 지금까지 현재 누적 353개 신협의 2천252명의 멘토가 참여해 363개 아동센터의 8천600명의 아동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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