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미래통합당 국회의원(대구 북갑·사진)은 11일 오후 청년공간 다온나그래에서 '청년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토크쇼 형식으로 '우리 여기 있어요!' 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의원실은 설명했다.
양 의원은 이번 행사에 참석한 청년들과 '국회의원 양금희 서포터즈' 활동 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예방 안전수칙에 따라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청년들은 향후 청년 관련 정책과 지원, 지역 현안과 추진 계획 등에 대해 다양하게 질문했다.
양 의원은 "현재 경제적 사정과 코로나19로 인해 청년들의 기회가 줄어드는 점에 대해 기성세대로서 마음이 아프다"면서 "'지역 인재 유턴법' 대표 발의 등 청년 법안 소개와 앞으로의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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