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1일부터 경북도내 언택트 여행지에서 힐링과 연계한 특별한 환경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경북환경연수원과 안동시는 언택트 여행지로 선정된 안동 하회마을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나만의 친환경 손소독제 만들기'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회복을 위한 '반려식물 심기 체험교육'을 운영했다.
경북환경연수원은 올해 10회에 걸쳐 경북도내 언택트 관광명소를 찾아가서 경북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친환경생활 체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학보 원장은 "아름다운 숲과 식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몸의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며 "아름다운 경북의 언택트 여행지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반려식물을 기르고 가꾸는 즐거움을 통해 녹색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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