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남도립 거창대학, 평생지도교수제 운영으로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 5관왕 수상 쾌거

최우수상을 받은 지나영 씨의 헤어아트마스크 부문 작품. 경남도립거창대학 제공
최우수상을 받은 지나영 씨의 헤어아트마스크 부문 작품. 경남도립거창대학 제공


경남도립 거창대학(총장 박유동) 뷰티웰니스과 졸업생 지나영 씨(2018학번)가 제13회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 연속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은 헤어, 메이크업, 스킨, 네일, 뷰티일러스트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작품은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신청받다.

이번 대회에서 지나영 씨는 헤어아트마스크 부문에 출전해 i-mbc 미디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로써 지나영 씨는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에서 5관왕을 거둬 '뷰티서비스 경영전문가 자격증' 취득 특전까지 얻게 됐다.

지나영 씨는 "이 대회에서 연속 5관왕 수상해 기쁘다"면서 "지도교수님의 세심한 지도와 가르침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손애량 거창대 뷰티웰니스과 학과장은 "입학에서 졸업 후 2년까지 지도교수가 학업, 진로, 취업 등 학생을 밀착 관리하는 평생지도교수제 시행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