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수성중앙 찾아가는 작은 봉사단'(단장 이수분)은 14일 대구시 수성구 욱수천 강변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음악 공연을 열었다. 이날 단원들은 음악회를 찾은 지역 주민들에게 막걸리, 두부, 아이스크림 등 다과를 제공했다.
'MG수성중앙 찾아가는 작은 봉사단'은 수성중앙새마을금고 전경곤 이사장이 취임 후 만든 봉사단체로 지역 경로당을 방문, 공연과 함께 음식 봉사를 하고 있다.
MG수성중앙새마을금고(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392 범우빌딩)는 전경곤 이사장 취임 후 자산 및 수익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여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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