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수성중앙 찾아가는 작은 봉사단'(단장 이수분)은 14일 대구시 수성구 욱수천 강변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음악 공연을 열었다. 이날 단원들은 음악회를 찾은 지역 주민들에게 막걸리, 두부, 아이스크림 등 다과를 제공했다.
'MG수성중앙 찾아가는 작은 봉사단'은 수성중앙새마을금고 전경곤 이사장이 취임 후 만든 봉사단체로 지역 경로당을 방문, 공연과 함께 음식 봉사를 하고 있다.
MG수성중앙새마을금고(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392 범우빌딩)는 전경곤 이사장 취임 후 자산 및 수익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여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