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19일 오후 4시를 기해 오늘 오후 8시 이후 기준 기상특보를 업데이트했다.
폭염경보 또는 주의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을 가득 채운 가운데, 강원도 동해안 지역, 즉 영동(대관령 동쪽)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특보가 경보에서 주의보로 낮아지거나 아예 해제돼 눈길을 끈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올랐던 강릉은 내일인 20일 28도까지만 오른다. 최고기온이 하루 사이 무려 8도 가량 낮아지는 것.
강릉과 함께 고성, 속초, 양양, 동해, 삼척, 태백 등 영동 지역은 다른 지역이 부러워할만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이 지역에 동해에서 동풍이 유입되는 덕분이다.
이날 오후 8시 이후 기준 폭염특보 발효 현황은 다음과 같다.
o 폭염경보 : 세종, 울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옹진군 제외), 서울, 경상남도, 경상북도(울진평지, 봉화평지 제외),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제외), 충청북도, 충청남도(서산, 태안 제외), 강원도(양구평지, 정선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영월), 경기도, 전라북도(장수 제외)
o 폭염주의보 : 울릉도.독도, 인천(옹진), 제주도(제주도산지 제외), 경상북도(울진평지, 봉화평지), 흑산도.홍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충청남도(서산, 태안),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태백), 전라북도(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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