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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문대 수시] 계명문화대, 대구 전문대 최초로 기관 평가 1, 2주기 연속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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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내 3D 프린팅을 통한 인문사회 및 문화콘텐츠 창의융합형 프로젝트 교육 모습.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 내 3D 프린팅을 통한 인문사회 및 문화콘텐츠 창의융합형 프로젝트 교육 모습.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총장 박승호)는 2021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에서 29개 학과(부) 전체 모집인원 2천116명 중 1천711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일반고전형 936명, 특성화고전형 508명, 비교과전형 290명, 체육특기자전형 4명 등이다.

간호학과(수능 최저등급 2021학년도 수능 영어영역 4등급 이내)를 제외한 전 학과(부)는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복수지원을 가능하게 했다.

이와 함께 대학은 장학금 지급 범위를 늘려 수시모집과 정시모집(1차) 정원 내 전형 최초합격자 상위 50% 이내인 자에 대해 '잠재리더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단 비교과전형의 경우는 최초 합격성적 상위 30% 이내인 자로서 학과(부)에서 추천을 받아야 한다.

계명문화대는 반려동물 양육인구 1천500만 명 시대를 맞아 '펫토탈케어학부'(70명 모집)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교육하는 '글로벌한국문화과'(30명 모집)를 신설했다.

이 대학은 맞춤형 취업지원으로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대구권 전문대로는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학생 교육과 학생들의 행복한 대학 생활을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 장학금 지급률이 70.1%(학생 1인당 약 423만원)로 등록금의 4분의 3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지급했으며, 총 교육비 환원율은 191.5%로 학생들이 납부한 등록금 대비 2배에 가까운 혜택을 제공했다.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 주관 '전문대학 기관 평가 인증'에서 교육 품질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아 대구지역 전문대학 최초로 1, 2주기 연속 인증을 획득했으며, 대한민국 교육 기부대상 총 5회 수상을 통해 전국 교육기관 최초로 '대한민국 기부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등 교육의 사회 환원 및 나눔 문화 정착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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