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숙(58)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봉화지구협의회 회장은 경상북도 2020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양성평등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송 회장은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과 지역사랑으로 어려운 이웃과 요양원, 복지시설 등을 찾아 다니며 따뜻한 봉사를 실천했다. 또 일·가정 양립과 여성권익증진을 위해 여성단체협의회와 적십자사 회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평등을 일상화해 여성발전에 기여해 온 점을 높게 인정 받았다.
2020년 양성평등주간 행사는 '성평등을 향한 지금, 여기서의 한발'이라는 슬로건으로 양성평등에 대한 의미를 다시 되새기고 여성의 사회적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