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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언론사 확진 잇따라" KBS·YTN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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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YT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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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6일 대형언론사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잇따랐다.

언론계에 따르면 오늘(16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 3층에서 음향 업무 담당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KBS는 본관 전체 시설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건물이 폐쇄되지는 않았으나, 같은 건물 근무 직원들은 내일인 17일 오후까지 재택근무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15일)는 YTN의 외주 PD가 확진 판정을 받아 이 PD가 다녀간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 사옥 6층이 폐쇄된 바 있다. 6층의 보도제작국과 사이언스TV 등 상주 근무 인력들은 자택 대기했다.

이에 YTN 대부분 뉴스 프로그램은 정상 방송되고 있지만, 사이언스TV 등의 일부 프로그램은 결방 또는 대체 편성이 이뤄졌다.

YTN의 경우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직원 2명이 즉시 격리돼 검사를 받았는데, 결과는 오늘 저녁 나올 예정이다.

앞서 14일에는 서울 광화문 소재 동아일보 및 채널A 본사(동아미디어센터)에서, 8월 25일에는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SBS 사옥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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