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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도서관, 유튜브 통해 '책 읽어주는 사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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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도서관은 책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는 '책 읽어주는 사서'를 운영하고 있다.

'책 읽어주는 사서'는 코로나19로 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하지 못하는 이용자를 위한 온택트 서비스의 일환으로 사서가 힐링과 심리학, 인문 고전 등의 도서를 선정한 뒤, 관련 콘텐츠를 영상으로 제작해 제공한다. 제작된 영상은 범어도서관 유튜브 채널 및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황인담 범어도서관 관장은 "책의 내용을 단순히 낭독하는 것을 넘어 북 리뷰, 연관도서 추천, 영유아를 위한 독후활동 등 다양한 도서 활용법을 시각, 청각적으로 흥미롭게 안내함으로써 이용자에게 읽는 행위를 넘어 보는 재미와 부모를 위한 독서지도법에 대한 팁도 제공할 계획"이라며 "도서관이 새로운 책문화 크리에이터로 자리매김하고, 뉴미디어에 익숙한 요즘 세대가 독서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53)668-1603.

'책 읽어주는 사서' 동영상 모습. 범어도서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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