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수(57) 신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안전한 원자력, 공존의 공동체 한울원자력본부 구현을 위해 기본과 원칙을 중요시 할 것"이라며 "원전 안전운영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쌓고, 노사가 서로 힘을 합쳐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충북 청주 출신인 박 본부장은 방송통신대 경제학과와 부산대 산업대학원에서 기계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16년간 발전운전 직무를 맡았으며, 홍보실 언론홍보팀 부장, 기획처 전력거래팀장, 신한울 제1, 2발전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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