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안동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20대 임산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감염원 조사 중
방역 당국 밀접접촉자 전수조사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안동시 제공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에서 8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된 안동 145번은 20대 여성으로 임산부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은 안동 145번 확진자 동선과 밀접 접촉자 파악 등 역학 조사를 통해 예방적 전수검사를 시행 중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정확한 감염원 파악이 중요한 상황이고 공격적이고 광범위한 전수조사로 최대한 감염 확산을 방지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꼭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