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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구치소 직원 1명 확진…'음성' 女수용자들 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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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방호복을 입은 관계자들이 의료폐기물을 옮기고 있다 이날 동부구치소는 수용자 570여 명을 상대로 7차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연합뉴스
8일 오후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방호복을 입은 관계자들이 의료폐기물을 옮기고 있다 이날 동부구치소는 수용자 570여 명을 상대로 7차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서울동부구치소(이하 동부구치소)에서 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법무부는 10일 오전 8시 기준 동부구치소 직원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 인원이 총 1천22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한 동부구치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직원·수용자와 가족·지인을 포함해 총 1천192명이다.

기관별 확진 수용자는 동부구치소가 668명, 경북북부2교도소 333명, 광주교도소 16명, 서울남부교도소 17명, 서울구치소 1명, 강원북부교도소 3명 등이다.

법무부는 전날 동부구치소 내 여성 수용자 중 첫 확진자가 나오자 이날 음성 판정을 받은 나머지 여성 수용자 320여명을 타 교정시설로 긴급 이송 중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추가 여성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특단의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법무부는 11일 동부구치소 수용자를 대상으로 8차 전수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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