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에서는 124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9일 오후 6시 기준 137명과 비교해 15명 적은 것이다.
연일 2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해 온 서울은 지난 7, 8, 9일 치 일일 확진자가 100명대로 유지된 바 있다.
7일 치 191명, 8일 치 188명, 9일 치 187명 등 100명대 확진자가 계속 됐다.
이어 10일 치 역시 남은 6시간 집계분까지 더하면, 확진자 수가 평일보다 줄어드는 주말인 점까지 감안해 100명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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