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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3건 영덕 산불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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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주의보 속 총력 대응체계 갖춰

이희진 영덕군수가 1월13일 야외 산불대책본부를 찾아 대책상황을 논의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이희진 영덕군수가 1월13일 야외 산불대책본부를 찾아 대책상황을 논의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군이 산불과의 전쟁에 나섰다.

올 1월 들어 벌써 산불이 3건이나 발생했고 건조주의보가 발효되어 산불발생 가능성이 한껏 높아짐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예방 총력 대응에 나선 것이다.

영덕군은 산림 인근 지역의 화목보일러 사용가구, 독가촌 등 산불취약지구에 산불감시원을 집중 투입해 단속을 강화하고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행위 단속을 통해 산불 발생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또, 산불이 일과시간이 아닌 야간시간대에 자주 발생하는 만큼 산불감시원의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차량 및 마을 방송을 통한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펼쳐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추후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최우선이니 만큼 빈틈없도록 산불 감시활동을 펼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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