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더불어민주당 '사법농단' 임성근 판사 탄핵소추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임성근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매일신문DB
임성근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매일신문DB

더불어민주당이 '사법농단' 의혹을 받고 있는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를 사실상 추진키로 했다.

28일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 의원총회 후 취재진에 이같이 밝히면서 다만 "당론은 아니다. 개별 탄핵안 발의를 허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국회법에 따라 탄핵 관련 절차에 따라 진행하겠는 것이다.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 이는 헌정 사상 첫 사례가 된다.

임성근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은 민주당 소속 판사 출신 이탄희 의원을 중심으로 제기돼 왔는데, 이에 따라 이탄희 의원 등이 탄핵안 발의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성근 부장판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세월호 7시간 의혹'을 제기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일본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 재판 등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다.

탄핵소추안 의결에 필요한 정족수는 국회 재적의원 과반수이다. 이번 국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만으로도 충분히 의결할 수 있다.

국회는 국회법 130조에 따라 탄핵소추안이 본회의에 보고되고 24시간이 경과한 후 다시 72시간 이내에 표결을 해야 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대현 대구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올해로 개점 10년을 맞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전층 재단장 작업을 본격화하며 대구경북 지역의 '랜드마크'로 입지를 강화하고 연간 거래액 2...
엄여인 사건은 피고인 엄모 씨가 약물을 사용해 남편과 가족을 무력화한 후 보험금을 노린 계획범죄로, 2002년 남편이 사망한 사건을 시작으로...
미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상호관세'를 위법으로 판단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10%의 새로운 관세를 전 세계에 부과하는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