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은 29일 오전 11시 기준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들은 청송 42, 43번째 확진자로 분류되며 2명 모두 청송읍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8일 검사을 받은 뒤 다음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송군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한 뒤 접촉자를 상대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청송은 증상에 관계없이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