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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포항 컬러강판 제조업체서 승강기 추락사고…'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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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고 원인 조사 착수…안전 수칙 준수 등도 조사

포항남부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포항남부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포항철강공단 내 한 컬러강판 제조업체에서 승강기 추락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은 작업 현장 안전 수칙이 지켜졌는지 등 조사에 착수했다.

21일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0분쯤 포항시 남구 괴동동 컬러강판 제조업체 A사 건물의 승강기 통로 1층에서 유압실린더 수리작업을 하던 50대 중반 남성 B씨가 3층에서 떨어진 승강기에 깔려 숨졌다.

추락 당시 승강기 안에 있던 40대 중반 남성 C씨도 사고 충격에 큰 부상을 입었다. C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 등은 유압실린더 수리를 위해 승강기를 3층에 세워두고 작업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사는 포스코의 냉연 제품을 받아 컬러강판 처리를 한 후 국내 주요 가전사의 납품하는 가전용 컬러강판 제조 전문업체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와 함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도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단계로, 정확한 내용은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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