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는 9일 "철거 현장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밝혀내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광주 동구 학동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시하고 정책을 집행해온 우리 문재인 정부에서 또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나 희생되신 분들, 유족,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 총리는 "지금도 전국에 이런 철거 현장이 상당히 많은데 이런 일이 되풀이돼선 안 된다. 무엇보다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건축물 관리법이 새로 제정됐음에도 어찌 보면 원시적일 수 있는 사고가 나 안타까운 국민의 희생이 발생했다"며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총리는 "오늘 대통령께서도 2019년 서울 잠원동 사고와 달라진 게 없다고 안타까움을 표시하셨다"며 "수사를 통해 밝힐 부분을 철저히 밝히고 제도 개선해야 할 부분도 찾아내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이용섭 광주시장 등과 병원을 찾고 유족 등을 만나 피해자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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