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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50대 화이자 2차 접종 당일 저녁 사망 "백신 인과관계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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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맞고 이상증상 느껴 병원 후송 후 사망
신장투석 등 기저질환 있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55.8%를 넘어선 가운데 30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의 모습. 정부는 3분기 주력 대상군인 18∼49세 접종률을 최대한 끌어올려 내달 추석 연휴 전에 전 국민의 70%인 3천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는 앞으로 3주간 700만명 이상이 1차 접종을 받아야 한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55.8%를 넘어선 가운데 30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의 모습. 정부는 3분기 주력 대상군인 18∼49세 접종률을 최대한 끌어올려 내달 추석 연휴 전에 전 국민의 70%인 3천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는 앞으로 3주간 700만명 이상이 1차 접종을 받아야 한다. 연합뉴스

경북 포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한 50대 남성이 그날 저녁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항시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 50대 남성 A씨는 30일 오전 포항시 북구의 한 병원에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맞았으며, 저녁쯤 이상 증상이 발견돼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평소 신장투석을 받는 등 기저질환을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역당국은 현재 백신 접종과의 인과관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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