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가 코로나19 장기화의 어려움을 뚫고 일본 시장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세화피앤씨는 일본 진출 1년 6개월 만에 오프라인 유통매장 4천개를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8일 일본 3대 버라이어티 스토어 '로프트'에 '모레모 포맨' 제품 공급을 완료했다. 이달 중에는 대형 멀티샵 돈키호테 420개점에 공급할 예정이다.
세화피앤씨 관계자는 "모레모 포맨의 시그니처 제품을 일본 대형 멀티샵 매장 600여곳에 공급 예정"이라며 "일본 현지 남성고객들의 니즈와 트랜드 분석데이터를 기반으로 엄선한 프리미엄 헤어제품 '모레모 포맨' 6종으로 남성 뷰티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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