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장애인체육회, 비대면 슐런대회 참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3일 대구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비대면 슐런대회를 시작으로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막이 올랐다. 대구장애인체육회 제공
13일 대구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비대면 슐런대회를 시작으로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막이 올랐다. 대구장애인체육회 제공

대구시장애인체육회가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슐런대회를 시작으로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17개 종목 중 4개 종목(슐런, 디스크골프, E스포츠, 조정)이 비대면 대회로 개최된다. 이날 슐런대회를 시작으로 조정(15~16일), 디스크골프(10월 6~8일), E스포츠(10월 26일) 종목이 대구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대구장애인체육회는 선수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곽동주 대구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시대의 변화에 맞게 빠르게 대처해 비대면 대회에서 대구선수들이 좋은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