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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첨복재단, 디스크 치료제 개발 동물실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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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소바이오와 업무협약

대구첨복재단-셀렉소바이오 업무협약. 대구첨복재단 제공
대구첨복재단-셀렉소바이오 업무협약. 대구첨복재단 제공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대구첨복재단)은 근골격계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의 동물실험을 지원한다.

대구첨복재단은 지난 13일 ㈜셀렉소바이오와 업무협약을 맺고 셀렉소바이오의 디스크 질환, 퇴행성 관절염 등 근골격계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동물실험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 연구, 연구 인력 교류, 시험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기로 했다.

이번 지원은 대구첨복재단이 보유한 국제적 수준의 동물실험 인프라 덕분에 가능했다.

지난 2016년 우수동물실험시설(KELAF) 인증과 국제실험동물협회(ICLAS) 품질관리프로그램(PEP)에 참여해 동물실험의 신뢰성과 품질검정에 대한 공신력을 인정받았고, 지난해 11월에는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로부터 실험동물 인프라 전 부분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셀렉소바이오는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exosome)을 이용한 근골격계 질환 치료제 및 진단기기 개발 전문 기업이다. 특히 셀렉소바이오는 임상에 적합한 새로운 엑소좀 추출 기술을 확보해 관련 연구 및 개발에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양진영 대구첨복재단 이사장은 "10명 중 8명이 사는 동안 한 번쯤 근골격계 통증을 겪는다"며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 환자가 느는 상황에서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물질로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길수 대구첨복재단 실험동물센터장은 "신생 기업인 셀렉소바이오의 시작을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센터에서 보유한 모델과 기법을 적극 활용해 기업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근우 셀렉소바이오 대표이사는 "우수한 연구시설과 전문가 인력이 포진된 대구첨복재단 실험동물센터와 함께할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며 "우리 기업과 협력해 상생 발전할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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