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섭 대금 독주회가 26일(일) 오후 4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몰입의 즐거움 III'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독주회에서 이영섭은 여러 유파의 가락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합해 풀어낸 '이영섭 가락 대금산조'와 '경기도당굿에 의한 시나위'를 선보인다.
이영섭 가락 대금산조는 2011년 첫 선을 보인 후 2014년 수정, 보완해 발표된 '몰입의 즐거움 I'로 그해 KBS 국악대상 관악연주상을 수상했다. 이후 2016년 '몰입의 즐거움 II'를 통해 연속성을 갖고 이번에는 더욱 다양해진 조 변화와 판소리의 영향을 받은 음악적 토리(민요나 무악에서 지방에 따라 독특하게 구별되는 노래 투)를 도입했다.
경기도당굿에 의한 시나위는 ▷낙궁 ▷터벌림 ▷진쇠 ▷발뻗으레 ▷도살풀이 ▷굿거리 ▷휘물이 등 다양한 장단을 도입해 계면조 위주의 즉흥 연주 뿐만 아니라 창부타령조인 평조시나위를 새롭게 엮어냈다.
일반 2만원, 학생 1만원. 입장권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070-8959-9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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