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월드, 18일부터 도심속에서 즐기는 '인생 꽃 사진관' 오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월드 제공
이월드 제공

대구 대표 테마파크 이월드는 오는 18일부터 11월 말까지 10만 송이 '인생 꽃 사진관'을 운영한다.

이월드 플라워가든은 1만6천500㎡ 규모의 부지에 노란 코스모스, 핑크뮬리 등으로 꾸며진 가든을 조성해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마음에 안정을 준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인생 꽃 사진관은 가족·커플을 대상으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25일엔 '소원 날리기 대회'가 선착순 진행되고, 내달 2~3일, 9~10일 주말엔 꽃 테마의 이색 물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플라워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이 외에도 상시 운영 프로그램인 달빛산책(야간개장), 소원적기 이벤트, 사진 콘테스트 등 콘텐츠가 마련된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