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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호 계명대 초빙교수,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으로 4번째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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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호 계명대 초빙교수

김응호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초빙교수가 지난 15일 교육부 주관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10주년 기념포럼'에서 유공자 표창(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받았다.

앞서 김 교수는 지역혁신, 교육혁신, 산학협업 유공자로 선정돼 각각 행정안전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도 받은 바 있어, 장관상 수상만 4번째다.

이번 포럼에서 김 교수는 교육부의 대표적 재정지원사업인 LINC+사업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계명대 산학인재원의 LINC+사업단에 참여해 사회혁신, 기업협업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사업실적을 냈다. 또한 도시재생 협업센터를 담당하면서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위한 프로그램, 인력양성 교육을 총괄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 문제해결을 위한 대학 간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는 등 타 대학과의 협업에 활발하게 참여해,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대학 간 공유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을 쏟고 있다.

한편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LINC 사업은 교육부에서 대학의 산·학·연 협력 활동 지원을 위해 매년 3천억 원 정도가 투입되는 대형 사업이다. 올해로 2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며, 내년부터 3단계 LINC3.0(가칭)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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