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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공 6개로 구원승…세인트루이스 15연승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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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6일 행운의 구원승으로 시즌 7승을 낚았다.

김광현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경기에 팀이 2대4로 뒤진 6회말 구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팀이 곧바로 7회초 뒤집기에 성공한 뒤 8대5로 승리하면서 김광현은 승리투수가 됐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날 승리로 15연승을 달성, 1935년 작성한 14연승을 뛰어넘는 구단 역대 최다 연승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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