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美영화 촬영 중 발사된 소품 총…촬영감독 숨지고 감독 다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2017년 9월 17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69회 에미상 시상식 때 참석한 볼드윈의 모습. 사진 연합뉴스
지난 2017년 9월 17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69회 에미상 시상식 때 참석한 볼드윈의 모습. 사진 연합뉴스

미국 할리우드에서 영화 촬영 도중 배우가 쏜 소품 총에 맞아 촬영감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현지시각)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쯤 영화 '러스트(Rust)'의 촬영현장에서 배우 알렉 볼드윈이 쏜 소품 총에 맞아 촬영감독인 할리나 허친스(42·여)가 사망하고 감독 조엘 소자(48)가 다쳤다.

촬영감독은 사고 즉시 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감독은 구급차를 통해 병원에 이송돼 치료 중에 있으나 어떤 상태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영화 제작사와 볼드윈 측은 이번 사고와 관련 현재까지 어떤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경찰당국은 "영화 촬영 중 사용된 소품 총이 소총인 것 같다"면서 "어떤 종류의 발사체가 어떻게 발사된 것인지 조사하고 있다.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상태로 아직까지 어떤 혐의도 파악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러스트는 18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서부 영화로 볼드윈을 비롯한 트래비스 핌멜, 젠슨 애클스가 주연을 맡았다. 볼드윈은 해당 영화의 공동 제작자로도 참여 중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대현 대구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올해로 개점 10년을 맞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전층 재단장 작업을 본격화하며 대구경북 지역의 '랜드마크'로 입지를 강화하고 연간 거래액 2...
엄여인 사건은 피고인 엄모 씨가 약물을 사용해 남편과 가족을 무력화한 후 보험금을 노린 계획범죄로, 2002년 남편이 사망한 사건을 시작으로...
미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상호관세'를 위법으로 판단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10%의 새로운 관세를 전 세계에 부과하는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