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면역 보강을 위한 추가 접종)을 접종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교황청은 이날 "바티칸 보건 당국은 60세 이상 고령층과 취약층을 우선순위로 이달 중순부터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84세인 교황이 최우선 대상으로 분류돼 먼저 백신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접종 백신 종류는 구체적으로 전해지지 않았다.
앞서 교황청은 지난 1월 바티칸 안팎에서 백신 접종 장려 캠페인을 벌이며 노숙자, 빈곤층, 소외계층 등에 백신을 제공했다. 그러면서 교황은 지난 1월 13일 백신 1차 접종을, 그로부터 3주 뒤인 2월 4일 2차 접종을 각각 마쳤다. 1∼2차 모두 화이자 백신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황은 지난 8월 아메리카 주교들과 함께 접종 캠페인을 하며 "하나님 은총과 많은 분 노고 덕분에 우리는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갖게 됐다"며 "국가와 국민들 협력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백신 접종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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