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제19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 행사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지역 대표 도시락 업체인 (주)이엠에스(대표 권영갑)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위탁 급식 전문업체 (주)EMS(대표 권영갑)가 특수용기를 활용한 보온 도시락으로 대구경북 지역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MS의 도시락은 밥과 국을 한번에 담은 '습식'형이다. 외부에는 스티로폼을 활용한 보온 소재를 사용해 내부에는 발암물질이 없는 PP(폴리프로필렌)소재를 활용한 식판형 보온용기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온용기에 음식을 넣은 뒤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역시 PP소재로 밀봉처리를 해 온도를 최대한 유지한다.
권영갑 대표는 "PP는 친환경 소재로 녹는 점은 165℃ 이며 단일결합 탄화수소로 환경호르몬이나 발암물질이 없고, PP소재는 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가 미래의 소재라고 언급할 만큼 인체에 안전하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높은 보온 성능에 건강에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이 우리 도시락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