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희망상주재단 회장이 경상북도 도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돼 1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표창은 이날 강영석 상주시장이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달했다.
성 회장은 2017년 봉사단체인 희망상주재단을 만든 뒤 왕성한 봉사활동은 물론 공공의 이익 등 시·도민 권익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비영리 법인을 설립했으며 현재 온·오프라인 회원수가 5천명 넘는다.
성민수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울러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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