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 이랜드리테일(동아백화점·NC아울렛)은 오는 3~9일까지 일주일간 '이랜드그룹 창립 41주년 기념 스페셜'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우선 3일 하루간 대구경북 지역 이랜드리테일을 비롯, 전국 지점에서 사은프로모션·스페셜 수량한정이벤트·브랜드데이 등 행사가 열린다. 아울러 이날부터 3·5·7일간 진행되는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된다.
동아백화점 쇼핑점과 수성점에선 대상 브랜드에 한해 최대 70% 할인하는 브랜드데이 등이 진행된다. 특히 페레가모·구찌·생로랑 등 명품 편집매장인 럭셔리갤러리 매장에선 구매 금액대별 최대 15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한다.
또 동아백화점 쇼핑점과 수성점의 경우 코스메틱 페어를 비롯, 잡화·핸드백 등 특가전이 준비돼 있다. 생활토탈매장인 모던하우스에선 3~5일 사흘간 '모던하우스 패밀리 브랜드데이'를 통해 최대 20% 할인을 한다. 식품매장에서도 킴스클럽 시그니처 브랜드인 홀렛매장에서 샤인머스캣·제주 은갈치 등 홀렛 특별가전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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