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WHO, 인도 코로나19 백신 '코백신' 긴급사용 승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인도 제약사
인도 제약사 '바라트 바이오테크'가 개발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 '코백신'. 매일신문DB

3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세계보건기구(WHO)는 인도 제약사 '바라트 바이오테크'가 개발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 '코백신'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코백신은 WHO의 승인을 받은 8번째 코로나19 백신이 됐다.

WHO는 앞서 아스트라제네카(AZ), 인도 혈청 연구소(SII, Serum Institute of India),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모더나, 존슨앤존슨(얀센), 시노팜, 시노박 백신에 대해 긴급사용 승인을 했고, 이어 이번에 코백신 백신에 대해 같은 조치를 취한 것이다.

바라트 바이오테크는 지난 7월 발표에서 코백신 백신이 코로나19 중증에 대해 93.4%의 예방효과를, 델타 변이에 대해서는 65.2%의 예방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한 바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