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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정서' '일상의 행복'…대백프라자갤러리 전시 2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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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분 작
박경분 작 '책가도' 70x130cm,장지에 수간, 봉채, 분채

대백프라자갤러리는 16일(화)부터 전통 미술 작품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담은 민화를 계승한 '(사)한국민화진흥협회 대구지부 공간일다 회원전'을 A관에서 연다. 주제는 '행복을 부르는 민화 속 이야기'로 이번 전시에는 화조도, 십장생도, 산수도, 풍속도, 책가도, 문자도 등 60여점을 선보인다.

또 고사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식으로 서술해 내는 곽분양행락도, 요지연도 등 그 내용과 구성에 따라 다양한 변주의 작품도 볼 수 있다.

박경분 대구지부장은 "복을 담은 우리 민화 속에서 순수하고 소박하며 솔직한 우리 민족의 정서와 자연에 대한 사랑, 웃음을 잃지 않는 익살과 멋을 알리고자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B관에서는 일상의 행복을 전하는 '유영애 개인전'도 연다. 두 전시는 21일(일)까지. 문의 053)420-8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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