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제정,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명확히 한 것을 기념하고 독도를 해외에 우리 땅임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독도의 날'을 맞아 2018년부터 시작된 중국 화동지역(상해, 무석, 소주) 한국학교 3개교의 초중고생 대상 백일장과 포스터&캐릭터 공모전이 지난 16, 17일 양일간 열렸다.
상해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경상북도 상해대표처(수석대표 정진우)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하이협의회(회장 이동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중국 울릉향우회(회장 장창관)가 주관했다.
한편 중국 화동지역 3개 한국학교는 2019년부터 경상북도에서 지정한 첫 해외 독도 중점학교로서 평소에도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공부와 함께 대외 홍보에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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