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협회는 12월 1일(수)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3층 피오니홀에서 제4회 대구미술인의 날 기념해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창작활동에 매진해온 지역 미술인들을 상대로 서양화, 한국화, 조각, 공예, 서예, 문인화, 평론 등 미술협회 각 분과에 걸쳐 시상식을 갖는다.
올해 대구미술인상 평면부문 대상은 ▷김일환(서양화) ▷채희규(문인화), 입체부문 대상은 정복상(공예), 대구미술인상 원로작가부문은 ▷김도진(서예) ▷김종호(문인화) ▷이보한(서예) ▷이명주(수채화) ▷설희야(공예) ▷성기열(한국화) ▷정종해(서양화), 정예작가부문은 ▷김성진(도예) ▷도병재(한국화) ▷박나현(문인화) ▷박해동(한국화) ▷배문기(서양화) ▷오창린(디자인) ▷채녕화(서예) ▷현숙(수채화), 청년작가부문은 ▷구성희(수채화) ▷김미숙(한국화) ▷문선영(공예) ▷박정민(서양화) ▷이명효(한국화), 평론부문은 김태곤(행정), 공로상부문은 김승수(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이 수상한다.
대구미술인의 날 행사는 대구 미술인들의 창작의욕 고취와 세계미술시장 흐름과 시대적 가치에 부응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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