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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 '산학연관 거버넌스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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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의 LINC+사업단 성과 공유와 확산

가톨릭상지대학교는 지난 5년간의 LINC+사업단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산학연관 거버넌스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가톨릭상지대학교 제공

가톨릭상지대학교 LINC+사업단은 최근 지난 5년 동안의 사업단 성과 공유 확산과 산·학·연·관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차호철 총장을 비롯해 산·학·연·관 거버넌스 기관 및 업체 인사, 협약산업체 인사, LINC+ 참여학과 학과장, 사회맞춤형사업추진위원회, LINC+사업실무위원회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학 LINC+ 사업성과 보고, 산·학·연·관 거버넌스 주요 구축 실적 보고, 안동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과 용인송담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권양구 교수의 '4차 산업혁명 기반 산학협력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가톨릭상지대학교는 지난 2017년에 교육부로부터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에 선정돼 2021년까지 5년간 국고 50억여원을 지원 받았다.

채용연계 산학일체형 평생직업교육 구현과 사회·생활안전 서비스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산학협력체제 강화와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교육 인프라 구축 등 세부사업을 3단계로 나눠 진행해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사업 5차 연도인 올해는 지속 확산단계로 ▷철도안전전문기술자양성반 ▷하이테크정비반 ▷전자팩토리반 ▷케어복지양성반 ▷스마트에이전문가양성반 ▷원무행정전문가양성반 등 6개 사회맞춤형 협약반에서 64개 산업체와 103명의 채용약정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사회맞춤형 학과 중점형 사업의 지속 확산을 위해 산업체, 지자체와의 성과 공유 활동 강화와 채용연계 산학일체용 교육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차호철 총장은 "우리 대학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직업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다"며 "LINC+사업을 통해 산학일체형 평생직업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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