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트스페이스 루모스 김병태 사진전 '이토록 빈, 숨을 고르다'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병태 작
김병태 작 'Breath'시리즈 중 한 작품

아트스페이스 루모스는 김병태의 사진전 '이토록 빈, 숨을 고르다'전을 펼치고 4가지 시리즈별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텅 빈 듯 하나, 실제로는 가득 차 있고, 가득 차 있는 듯 보이지만, 실상은 텅 비워져 있는 아프리카. 그곳에는 있음과 없음이 동시에 현존하고 있다. 김병태는 30년 가까운 세월을 통해 아프리카에 대한 내면적 사유가 깊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희' 'Awakening' 'Breath' 'The Face' 등 그의 시리즈별 작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희' 시리즈는 자연의 무엇이 작가를 매료시키는가에 대한 의문으로 시작해 초점을 맺는 렌즈 없이 카메라 바디만으로 촬영된 텅 빈 공간을 디지털 입자로 표현하고 있다. 하지만 빈 듯이 보이자 실제로는 입자로 가득 차 있는 공간을 나타내고 있다.

'Awakening'시리즈는 인류의 발생지인 아프리카 원초적 자연을 소재로 우주의 시작과 자각 등의 내용을 담았다.

'Breath'시리즈는 자연에 대한 작가의 주관적 깨달음인 무심과 공에 대한 표현으로 만물을 대지와 하늘로 양분해 주관적 색과 패턴으로 자연의 무심함과 공허함을 드러냈다.

이어 'The Face'시리즈는 만물의 근원인 어둠에 스며든 태초의 모습(눈을 감은 얼굴)을 통해 인간 내면과 본질에 대한 사유를 표현했다. 전시는 26일(일)까지. 문의 010-9995-9976.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성은이 '고발사주' 의혹 관련 재판에서 변호인을 선임하며 법률 조력을 받기로 결정했고,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알려진 김광민 변호사가 ...
코스피가 지정학적 리스크와 반도체 고점 우려로 7000선을 내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주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배우자 동반 해외출장을 스스로 최종 결재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으며, 출장비는 총 4천129만원에 달...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