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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애인체육회, 전국장애학생체전서 총 메달 32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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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전국에서 분산 개최된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선전한 경북장애인체육회 선수단. 경북장애인체육회 제공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전국에서 분산 개최된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선전한 경북장애인체육회 선수단. 경북장애인체육회 제공

경북장애인체육회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전국에서 분산 개최된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총 메달 32개(금 6개, 은 18개, 동 8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7일 밝혔다.

농구 종목에서 중학부 2위, 고등부 2위로 종합 준우승(구미혜당학교, 사곡고, 상모중, 구미중)을 차지했다.

경북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153명(선수 100명, 임원·관계자 등 53명)이 출전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수영에서 윤서진(사방초)이 2관왕을 차지했고, 육상 임원욱(안동진명학교), 윤부현(안동영명학교), 김재민(경북영광학교), 김경모(안동영명학교), 수영 이용희(경산고)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밖에도 6종목(탁구, 볼링, 역도, 플로어볼, 디스크골프, 슐런)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는 선전을 거두며, 4개월간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종근 경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해 얻은 메달은 무엇보다 값진 결과다. 4개월간의 긴 대회기간 동안 고생해준 경북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제16회 장애학생체육대회는 내년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경북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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