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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으로 7개 편의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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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과 함께 24시간 치매안심보호

경북 구미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편의점 7곳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편의점 7곳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체계 구축을 위해 CU편의점 7개소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개인사업장 직원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은 후 치매 자원봉사활동, 캠페인 참여, 배회어르신 신고 및 보호 등에 앞장서는 사업장이다.

이들은 치매 관련 리플릿 비치,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치매안심센터 안내, 배회환자 발견시 임시보호 등에 나설 예정이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함으로 더 가까운 곳에서 치매를 돌볼 수 있는 유기적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자 구미시 내 많은 사업장들이 치매안심가맹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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