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철도 동대구역, 대구지역 조손가정 생계지원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 기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는 한국철도 동대구역 관계자들과 함께 대구지역 조손가정 아동의 생계지원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하는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철도 동대구역은 2017년부터 이웃 돕기 성금 전달, 지역 청소년 기차 여행 지원, 어르신 음식 대접 및 명절음식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에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조손가정 아동들의 생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 노성훈 동부지부장은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한국철도 동대구역에서 지역 내 어려운 아동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 걸어가 주어 감사하다. 코로나19 재확산과 경기 악화로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조손가정 아동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 고 밝혔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는 대구지역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저소득 아동 지원, 아동이 안전한 기관 만들기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