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KBS1 '머슴 바울, 김창식' 12월 25일 오후 11시 15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머슴에서 한국 개신교 목사로  일평생 감동적인 헌신과 선교  대를 잇는 사랑과 우정 열매

KBS1 TV 성탄특집 뮤지컬다큐 '머슴 바울, 김창식'이 2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한국 개신교 최초의 목사가 돼 '조선의 바울'이라 불렸던 김창식 목사의 감동 스토리다. 1888년 31세의 김창식은 올링거 선교사의 집에 머슴으로 들어간다. 당시 서양인들이 조선 아이들을 유괴해서 삶아 먹는다는 괴소문에 격분해 직접 증거를 찾아내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머슴을 친절하게 대하는 선교사 부부에게 감화되고, 선교사가 건넨 성경에서 '산상수훈' 구절을 만나면서 삶이 바뀌기 시작한다. 같은 해 아펜젤러 선교사로부터 세례를 받은 김창식은 제임스 홀 선교사를 만나 평양 선교 사역에 동참한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것은 평양 기독교도 박해 사건과 청일전쟁의 시련이었다. 그는 고난들을 이겨내고 1901년 조선인 목사가 된다.

고난 속에서 김창식과 홀 선교사 부부의 인연은 깊어진다. 평양 감옥에서 김창식을 구해낸 제임스 홀 선교사와 동역해 전쟁 부상자들과 전염병 환자를 돌보는 일에 헌신한다. 또한 홀 선교사 순직 후 유복자로 태어난 딸이 전염병으로 죽자 그 관을 메고 서울의 양화진까지 걸어가는 고행을 자처한다.

사랑과 헌신은 대를 이어, 김창식 목사의 아들과 홀 선교사의 아들 셔우드 홀은 훗날 의사가 돼 해주 구세병원에서 재회하고, 결핵 환자 치료에 뜻을 모아 한국 최초의 크리스마스실을 발행한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성은이 '고발사주' 의혹 관련 재판에서 변호인을 선임하며 법률 조력을 받기로 결정했고,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알려진 김광민 변호사가 ...
코스피가 지정학적 리스크와 반도체 고점 우려로 7000선을 내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주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배우자 동반 해외출장을 스스로 최종 결재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으며, 출장비는 총 4천129만원에 달...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