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이레불꽃치과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백한 번째 손길이 됐다.
'힘들고 지친 사람들의 얼굴과 상처가 난 마음을 어루만져 웃음을 자아내고 어두운 세상을 불꽃처럼 환하게 비춰주겠다'는 뜻을 담은 이레불꽃치과 상호처럼 이 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이용규 원장은 "코로나19로 유난히 더 힘들었던 2021년을 생각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해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귀한 손길에 참여하게 됐다"며 "따뜻한 연말을 함께 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는데 마음이 더 따뜻해진 것 같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