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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전국서 5천869명 확진…"동시간대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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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광주시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 서 있다. 오미크론이 우세한 광주, 전남, 평택, 안성 등 4개 지역에서는 이달 26일부터 코로나19 유전자증폭 검사를 밀접접촉자,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만 받을 수 있다. 유증상자를 포함한 그 외 대상자는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검사를 한 뒤,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받게 된다. 연합뉴스
24일 오후 광주시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 서 있다. 오미크론이 우세한 광주, 전남, 평택, 안성 등 4개 지역에서는 이달 26일부터 코로나19 유전자증폭 검사를 밀접접촉자,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만 받을 수 있다. 유증상자를 포함한 그 외 대상자는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검사를 한 뒤,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받게 된다. 연합뉴스

24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6천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5천869명으로 집계됐다.

이 시간 기준 5천명대 확진자가 나온 것은 국내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처음이다. 동시간대 최다 기록이었던 지난 22일(4천791명) 집계치 또한 훌쩍 넘어섰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4천415명)보다는 1천454명이나 증가했고 1주일 전인 지난 17일(2천734명)과 비교하면 3천135명 늘었다. 2주 전인 지난 10일(2천488명)에 비해서는 3천381명 급증했다.

일반적으로 주 초반에는 주말 검사 건수가 감소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도 함께 줄어들지만, 최근 오미크론이 확산하면서 주말 효과마저 사라지고 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5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천251명(55.4%), 비수도권에서 2천618명(44.6%)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1천739명, 서울 998명, 인천 514명, 대구 473명, 부산 322명, 광주 311명, 경북 279명, 충남 266명, 대전 188명, 경남 156명, 전남 151명, 전북 149명, 강원 139명, 충북 98명, 세종 38명, 제주 32명, 울산 16명 등이다.

지난 18일부터 1주일간 신규확진자는 4천70명→5천804명→6천601명→6천767명→7천7명(7천8명에서 정정)→7천629명→7천513명으로 하루 평균 약 6천48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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